TJ : 46339
[준]
Seventeen Yup
[원우]
할 말이 많은데 (HEY!)
정리가 잘 안 돼 (Ho!)
도와줘 SOS
하나 둘 셋 넷
[조슈아]
어떤 표현법을 써야만
내 맘이 전해질까
마음을 꺼내서
너에게 복사해
붙여야 하는 건가
[도겸]
어느 멋진 날에
나에게 짠 하고
나타나선
내 맘을 취하고
시선을 빼앗고
넌 욕심쟁이
[민규/디에잇]
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
[버논]
Don't take this
the wrong way
But 너 말곤 안 보여
Your so ice ice baby
At the same time
넌 날 녹여
Just can't get enough
날 너에게 숨김없이
보여 주고 싶어
[승관]
Oh
우린 서로를 선택했고
나노 단위로 집중해
널 볼 때 난 숨이
체할 것 같아
[민규]
평소엔 안 그러는데
[호시]
예쁜 말 모두 모아서
따다 주고 싶은데
[도겸]
너 앞에 서면
자꾸 들어가는 말
[우지]
새벽에 물을
마시면서
혼자 다짐해
나는 너에게
[정한]
턱 끝까지
차올랐던 그 말을
내일 꼭 하겠어
너 예쁘다
[에스쿱스]
감기에는 약
배고프면 밥
너에는 나
처럼 사전에
널 찾으면
나로 정의됐음
좋겠단 말이야
근데 오늘은 대체
어떻게 해야 돼
[디에잇]
인터넷에다
물어볼까
[디노]
어떤 옷 또 어떤 곳
[호시]
공부를 이렇게나
해 볼걸
[승관]
Oh
우린 서로를 선택했고
나노 단위로 집중해
[민규]
널 볼 때 난 숨이
체할 것만 같아
평소엔 안 그러는데
[조슈아]
예쁜 말 모두 모아서
따다 주고 싶은데
[도겸]
너 앞에 서면
자꾸 들어가는 말
[우지]
새벽에 물을
마시면서
혼자 다짐해
나는 너에게
[정한]
턱 끝까지
차올랐던 그 말을
내일 꼭 하겠어
너 예쁘다
[준]
I can't take it no more
할 말은 있는데
[디노]
I can't take it no more
지금 하려고 해
[디에잇]
I can't take it no more
편지를 쓰려다가
[원우]
I can't take it no more
못 참겠어
[승관]
Baby you're my lady
너의 마음속을
달려가는 중인데
[도겸]
Baby 이제 거의 다 왔어
(하- 하-)
(Wah wah wah wah)
[우지]
새벽에 물을
마시면서
혼자 다짐해
나는 너에게
[조슈아]
영화처럼
달콤하고 예쁜 그 말
[정한]
몇 날 며칠 밤새
연습했던 그 말
[승관]
내일은 꼭
두 주먹을 꽉 쥐고
말해 주고 싶어
너 예쁘다
[버논]
Does she love me
Does she love me not?
[에스쿱스]
하루 종일
세고 있어 꽃잎만
[민규]
Does she love me
Does she love me not?
[원우]
꽃잎은 내게
어떤 답을 전해 줄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