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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바이벌 프로그램/프로듀스 48

1000%

by 히히히! 2022. 11. 5.

 

TJ : 98364

 

[민주]

너로 가득해 1000%

 

[모에]

너로 가득해 1000%

 

어쩐지 너와 걷고

싶었던 바닷가

 

설레임에 출렁이는

 

파도처럼

시원한 바람을

머금은 네게

너무나 사랑한다고

 

[채연]

말할 거야

 

[미호]

혹시 그날따라

유난히 빛나던

바다를 기억할까

 

[모에]

100%지만

왠지 허전한 내 맘

너여서 채워졌어

 

[채연]

아직도 너를 보면

처음처럼 떨린다는 걸

알면 좋을 텐데

 

[미호]

널 향한 내 진심을 알까

지금 널 만나고 싶어

 

어쩐지 너와 걷고

싶었던 바닷가

 

[민주]

설레임에 출렁이는

 

파도처럼

시원한 바람을

머금은 네게

 

너무나 사랑한다고

영원히

 

너로 가득해 1000%

 

[미호]

너와 손을 잡고

걷고 싶어

 

[미우]

너로 가득해 1000%

 

[민주]

더 크게 말해줘

푸른 바다 끝까지

 

[채연]

기분 좋아

저 하늘 위에

떠 있는 구름이

 

[모에]

왠지 너에게

날 데려다줄 것만 같아

 

[민주]

눈부시게

빛나는 햇살처럼

포근한 바다야

 

[미우]

Yeah

전히 날 반겨줄까

살짝 눈 감아볼까

 

[채연]

아직도 널 부르면

꿈결처럼 기분 좋은걸

알면 좋을 텐데

 

[미호]

고마운 내 진심을 알까

지금 널 만나고 싶어

 

어쩐지 너와 걷고

싶었던 바닷가

 

설레임에 출렁이는

 

파도처럼

시원한 바람을

머금은 네게

너무나 사랑한다고

 

[모에]

말할 거야

 

[민주]

Woo woo 햇살에

부서지는 물결

 

[미호]

그만큼 너로

잔뜩 차올라서

 

[채연]

가슴이 벅차

터질 것만 같아

 

어쩐지 너와 걷고 (Whoa)

싶었던 바닷가

(푸른 바닷가)

 

설레임에 출렁이는

파도처럼

(파도처럼)

 

시원한 바람을 (woo)

머금은 네게

(머금은 네게)

 

너무나 사랑한다고

영원히

 

[민주]

너로 가득해 1000%

 

[미호]

너와 손을 잡고

걷고 싶어

 

[미우]

로 가득해 1000%

 

[민주]

더 크게 말해줘

푸른 바다 끝까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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