히히히! 2022. 12. 20. 00:11

 

TJ : 97759

 

[은하]
떨려오는 별빛

반짝이는데 넌
어디를 보고 있는지
 
금방이라도

사라질 것 같은데

[예린]
불을 켜줘

심장이 깜깜해
 
[신비]
오늘도 기분은

시무룩해
 
[엄지]
너의 마음 안에

있는 내 모습은
 
내 맘 같지 않아
어느 틈에 ([예린] 휴)

놓쳐버린 걸까

[유주]
좋아하는 만큼
별은 떠오르고
 
[신비]
여전히 나는
어쩔 줄 모르고
 
[소원]
안개 속에 갇힌
그 말투 속에 담긴
 
[예린]
도무지

알 수 없는 니가
생각나는 밤
 
[은하]
떨려오는 별빛
반짝이는데 넌
어디를 보고 있는지
 
금방이라도
사라질 것 같은데
 
[유주]
기다렸던

간이 지나고
이제 보내줄게
아냐 아직은 너를
 
[에린]
내 방에 몰래 몰래
간직하고 싶은 밤
 
밤 밤 밤에
밤 하늘을 날아
as time time
for the moon night
 
[신비]
꿈 속에서

너를 만나
 
[은하]
열렬한 사랑

고백 해볼까
([예린] 해볼까)
 
[엄지]
창문 너머로 너를
계속 불러보고 있어
 
[예린]
이렇게 너랑 나
우리 둘의 사이가
 
[소원]
조금 더 좁혀지길
기대하고 싶은 밤
 
[유주]
떨려오는 별빛
반짝이는데 넌
어디를 보고 있는지
 
금방이라도
사라질 것 같은데
 
[은하]
기다렸던

시간이 지나고
이제 보내줄게

아냐 아직은 너를
 
[신비]
내방에 몰래 몰래
간직하고 싶어
 
[예린]
다가가기엔

너의 맘이
확실하지 않아
 
[엄지]
망설여지지만
여기 있기엔
 
[유주]
너무 좋아져버린
내 맘 볼 수 없으니까


지금이 며칠째
(Wah ah ah)
 
훌쩍이는데

어디로 가고 있는지
([은하] 있는지)
 
당장이라도
따라가고 싶은데
(따라가고 싶은데)

기다렸던 순간
오늘이 모두 다
(다) 지나고
 
[신비]
하염없이
너를 쫓았던 밤
 
[은하]
손에 닿지 않는
니가 보고 싶은 밤
 
밤밤밤에
밤하늘을 날아
as time time
for the moon night
 
[소원]
꿈 속에서

너를 만나